책임감 짱! 김웅실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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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
- 날짜 작성일21-07-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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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주전에 가까운 친구를 먼저 보냈습니다
암으로 4년여간 투병해왔지만 마음의 준비가 전혀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신없고 충격이었습니다
감정을 추스릴 여유도 없이 절차를 진행해야 했는데 순서도 모르겠고 그저 황당스럽기만 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몇번 인사 나눈적이 있는 김실장님께 전화로 절차를 물었고 친절한 답변과 위로에
잠시 힘을 얻었습니다. 한여름이지만 장례식장에 는 작은 방 하나만 비어있을만큼 바쁜 상황이었지만
이른 나이에 갑작스럽게 떠난 제 친구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제천화장장 예약및 여러가지 일들을 자신의 일처럼 돌봐주고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추는 자세도 일러주신 덕분에
모든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없는 유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주셔서 이렇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암으로 4년여간 투병해왔지만 마음의 준비가 전혀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신없고 충격이었습니다
감정을 추스릴 여유도 없이 절차를 진행해야 했는데 순서도 모르겠고 그저 황당스럽기만 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몇번 인사 나눈적이 있는 김실장님께 전화로 절차를 물었고 친절한 답변과 위로에
잠시 힘을 얻었습니다. 한여름이지만 장례식장에 는 작은 방 하나만 비어있을만큼 바쁜 상황이었지만
이른 나이에 갑작스럽게 떠난 제 친구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제천화장장 예약및 여러가지 일들을 자신의 일처럼 돌봐주고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추는 자세도 일러주신 덕분에
모든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없는 유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주셔서 이렇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