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김융 실장님 덕분에 평안히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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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장○○
- 날짜 작성일21-07-04 21:51
- 조회3,1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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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료원에 입원하고 계셨다가 급 안좋으시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에서 내려가던 중 아버님이 눈을 감으셨습니다.
저희가 도착하기 전 김융실장님께서 저희 아버님을 모셔오셨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11년전 어머님도 이곳에서 모셨었는데 그때보다 환경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더라고요
저희가 오기전 이미 모든 절차를 김융실장님께서 예약울 해 주셔서 빠르게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저희 아버님 영정 앞에서 " 고인 앞에서 절대로 큰소리 내지 마시고, 어떤 일이 있어도 가족끼리 싸움이 있는다면
모두 가시라 하고 제가 모시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하셔서 아~~ 이런 분과 함께라면 아버님을 평안히 보내드릴 수 있겠다는 믿음이 들었어요
더불어 아버님이 국가유공자셔서 먼저 가신 어머님도 함께 호국원으로 모시게 되어 어머님 산소개장도 도와주셔서 한번에 모실 수 있었답니다. 김융실장님 덕분에 아버님 어머님을 평안하게 모셨습니다. 지면으로나마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제 영월에 갈 일은 없지만, 마음속으로 영월의료원 장례식장 직원여러분들께 다시한번 인사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아버님 어머님께서도 부디 평안한 여행길 되시길 바라며........
2021년 6월30일
저희가 도착하기 전 김융실장님께서 저희 아버님을 모셔오셨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11년전 어머님도 이곳에서 모셨었는데 그때보다 환경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더라고요
저희가 오기전 이미 모든 절차를 김융실장님께서 예약울 해 주셔서 빠르게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저희 아버님 영정 앞에서 " 고인 앞에서 절대로 큰소리 내지 마시고, 어떤 일이 있어도 가족끼리 싸움이 있는다면
모두 가시라 하고 제가 모시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하셔서 아~~ 이런 분과 함께라면 아버님을 평안히 보내드릴 수 있겠다는 믿음이 들었어요
더불어 아버님이 국가유공자셔서 먼저 가신 어머님도 함께 호국원으로 모시게 되어 어머님 산소개장도 도와주셔서 한번에 모실 수 있었답니다. 김융실장님 덕분에 아버님 어머님을 평안하게 모셨습니다. 지면으로나마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제 영월에 갈 일은 없지만, 마음속으로 영월의료원 장례식장 직원여러분들께 다시한번 인사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아버님 어머님께서도 부디 평안한 여행길 되시길 바라며........
2021년 6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