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간호사실 감사합니다.

무더웠던 지난 7월 3주간의 입원 생활 중 2층 간호사님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감이 느껴지는 간호를 받을 수 있어 내 집에서 처럼 편안함을 느끼며 투병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누구라 할 것 없이 모든 간호사님 들의 한결 같음에 감동스러웠습니다.
다만,
죄송스럽게도 남자간호사님들께서는 좀 더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들의 그 무뚝뚝함이 남자 간호사님의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드러나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환자들을 간호하기에는 아직 비교적 거칠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칭찬하는 마당에 이렇게 까지 지적하는 것은 영월의료원을 아끼고 사랑하고 싶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말씀이니 좋게 해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