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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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신○○
- 날짜 작성일21-12-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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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1. 11. 27일 고관절 뼈가 부러저서 119 도움으로 의료원에 입원한 93세의 환자 보호자 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막막해서 어찌해야 하나 하고 고민도 많았는데 입원실 환자들이 잘 회복하는 걸 보면서
고민없이 정형외과2 배철효 선생님께 12월3일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잘 회복하여 퇴원해도 된다고
하시여 돌아오는 24일 퇴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상태는 지지대 도움을 받아 걸을 수 있고 잘 회복
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지인들이 두번 놀랍니다. 첫번째는 93세에 수술을 하셨다는데 놀라고, 두번째는
영월의료원에서 수술했다는거에 대해 놀랍니다. 저 또한 영월의료원 많이 자랑하고 우리 지역에서 편히
수술할 수 있게 해주신 배철효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늘 화이팅 하시고 영월지역
활성화에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고관절 수술은 영월로 오세요.. ^^*
저는 21. 11. 27일 고관절 뼈가 부러저서 119 도움으로 의료원에 입원한 93세의 환자 보호자 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막막해서 어찌해야 하나 하고 고민도 많았는데 입원실 환자들이 잘 회복하는 걸 보면서
고민없이 정형외과2 배철효 선생님께 12월3일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잘 회복하여 퇴원해도 된다고
하시여 돌아오는 24일 퇴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상태는 지지대 도움을 받아 걸을 수 있고 잘 회복
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지인들이 두번 놀랍니다. 첫번째는 93세에 수술을 하셨다는데 놀라고, 두번째는
영월의료원에서 수술했다는거에 대해 놀랍니다. 저 또한 영월의료원 많이 자랑하고 우리 지역에서 편히
수술할 수 있게 해주신 배철효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늘 화이팅 하시고 영월지역
활성화에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고관절 수술은 영월로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