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일부분 병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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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
- 날짜 작성일21-11-26 01:13
- 조회2,7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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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투석을 시작한지 5년째가 되어가고 있는것같다. 일주일에 4시간씩 가야하는 곳 !!!!
이런생활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정말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으로 지쳐가고 있을 무렵 영월의료원에 인공신장실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정말이지 너무 반갑고 한편으로는 걱정스러운 점도 많았다. 이번에는 정말일까? 눈치보며 타지역으로 이제는 가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반신반의 하며 다니던 병원 그게 벌써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고 있다.
처음에는 우왕좌왕하던 인공신장실 식구들을 보고 베드에서 웃기도 걱정스러운 모습이였는데.......
이제는 모두들 완숙미가 흘러가는 모습들이다. 거기에 왜 이렇게 친절들까지 한것인지 정말이지 이러면 안되는데 병원가는 날이 기다려진다.
정말 감사하고 빨리 쾌유하고 싶다.
나는 내일도 병원으로 가야한다 . 그리고 그 다음날도 ~~~~~~~
``
이런생활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정말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으로 지쳐가고 있을 무렵 영월의료원에 인공신장실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정말이지 너무 반갑고 한편으로는 걱정스러운 점도 많았다. 이번에는 정말일까? 눈치보며 타지역으로 이제는 가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반신반의 하며 다니던 병원 그게 벌써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고 있다.
처음에는 우왕좌왕하던 인공신장실 식구들을 보고 베드에서 웃기도 걱정스러운 모습이였는데.......
이제는 모두들 완숙미가 흘러가는 모습들이다. 거기에 왜 이렇게 친절들까지 한것인지 정말이지 이러면 안되는데 병원가는 날이 기다려진다.
정말 감사하고 빨리 쾌유하고 싶다.
나는 내일도 병원으로 가야한다 . 그리고 그 다음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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