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영월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운영

□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 강원 특별자치도 영월의료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이번 개소식은 서영준 의료원장을 비롯한 영월의료원 임직원이 참석했습니다.
□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일반 병원에 입원했을 때 보호자가 상주하거나 사적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간호사·간호조무사·병동지원인력등이 환자에게 24시간 간병을 포함한 입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환자가 24시간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건강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환자에게는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심리적 안정감뿐만 아니라 경제적 부담까지 줄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입니다. 
□ 영월의료원은 2021년 11월 3병동 36병상으로 시작하였으며, 이번 확대을 통해 6병동 44병상을 추가해 총 80병상을 운영합니다.
□ 서영준 의료원장은 “이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을 위해 의료 인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설과 최신 장비를 마련했다.”라고 말했으며,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할 필요 없이,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지역거점병원으로써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