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발전 기여한 공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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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영월의료원
- 날짜 작성일24-11-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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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영월의료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의료원에서는 2021년 36병상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84병상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료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발전을 위한 의견도 나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환자 입원 시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 하지 않고 간호 전문 인력이 24시간 간호 및 간병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서영준 원장은 “지역 주민이 전문 인력의 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경제··심리적으로 매우 호응도가 높다”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통한 양질의 입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